탐방로안내

연미마을 명소를 둘러보는 "연미박물관길"

  • 거리 : 2km (완주시간 : 도보 60분)

연미마을은 제주시 오라2동에 속하여 있는 곳으로, 제주4·3사건 비극의 도화선이 된 현장 “불에 탄 집터”와 잃어버린 마을 “어우늘”과 “해산이”, “4·3 성곽”, 구국항쟁의 결의를다졌던 “조설대” 등 연미마을에는 역사문화 자원이 산재해 있습니다. 한 시간에 마을의 숨은 명소와 시골마을의 아늑한 거리를 거닐 수 있습니다.


4·3의 역사 품은 "오라동 4·3길"

  • 거리 : 1코스(6.5km)  (완주시간 : 도보 2~3시간)
  • 거리 : 2코스(5.5km)  (완주시간 : 도보 2~2시간 30분)

오라동 4.3길은 4.3 당시 사람들의 두려움의 기억과 생존을 위한 흔적이 남아 있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길입니다. 2018년도에 개통되어 총 12km의 2개 코스로 '오라동 방화사건' 등 제주 4,3 당시 아픔이 서려 있는 현장과 역사 유적을 둘러 볼수 있습니다.


조선 마지막 선비의 정신을 따라가는 "면암유배길"

  • 거리 : 5.5km (완주시간 : 도보 2~3시간)

면암유배길은 연미마을에 칠봉서당을 세웠던 귤암 이기온 선생과 교류하던 면암 최익현 선생의 유허를 중심으로 지난 2012년 조성한 탐방로 입니다. 연미마을의 문연사(文淵社)는 이기온 선생과 최익현 선생을 추모하는 사당이었고, 방선문에는 두 분의 마애명이 나란히 남아있습니다.

연미문화마을

주소 :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사길 142   |   TEL: 064-748-4458   |   Admin

Copyright ⓒ 2022 연미문화마을 All rights reserved.   |  Designed by 보구정제주